‘남과여’ 연제형, ”촬영 기간 동안 원 없이 짝사랑했다” 종영 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연제형이 드라마 '남과 여'를 떠나보내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에서 연제형은 한성옥(이설 분)이 필요로 할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발 벗고 나설 뿐만 아니라, 센스에 능력까지 겸비한 엄친아 김건엽을 완벽 소화해 대체 불가 존재감을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연제형이 드라마 ‘남과 여’를 떠나보내며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에서 연제형은 한성옥(이설 분)이 필요로 할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발 벗고 나설 뿐만 아니라, 센스에 능력까지 겸비한 엄친아 김건엽을 완벽 소화해 대체 불가 존재감을 뽐냈다.
‘남과여’에서 건엽은 등장과 동시에 정현성(이동해 분)의 견제를 받으며 팽팽한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사했다. 또한 성옥에게 진솔하면서도 적극적인 고백으로 마음을 전달한 건엽의 순애보적인 면모는 캐릭터의 설득력과 함께 서사적 매력을 높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연제형은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작품으로 건엽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원 없이 짝사랑해 봤던 것 같다. 현장에서 고민도 들어주고 항상 다정하게 대해준 설 누나, 편한 분위기에서 친구처럼 유쾌하게 촬영한 동해 형, 다 같이 즐겁게 작업한 배우진을 비롯해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남과여’를 촬영하면서 보낸 소중하고 행복한 나날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시청자분들께도 이 드라마가 잊고 있던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리게 해줄 수 있는 기분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15일) 최종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남과여’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배우진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이설과 이동해의 얽히고설킨 러브스토리는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릴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명에도 계속 논란…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피해자들, 결국 집단 고소 [MK★이슈] - MK스포츠
- 송지은♥박위, 올가을 부부 된다…“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 (공식입장) - MK스포츠
- ‘예쁘다는 말로 부족해’ 트와이스 쯔위, 천상계 미모 [★현장] - MK스포츠
- 팬츠리스 입던 허윤진 이번엔 ‘레드’ 컬러 코디네이션 [★현장] - MK스포츠
- 오타니, 서울시리즈 앞두고 배우자 공개...그 정체는? - MK스포츠
- 대한배구협회, 2024년 늘봄학교 ‘초1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실시 - MK스포츠
- 첫 MVP 기회 얻은 ‘캡틴’ 강상재, 그가 보인 강한 의지 “알바노 정말 잘했지만 욕심나는 건 당
- “규정 이닝 소화하고파…” NC 선발진 진입 노리는 김시훈의 당찬 목표 [MK인터뷰] - MK스포츠
- “피할 수 없다면, 즐겁게 해야죠” 경쟁에 대처하는 박효준의 자세 [MK인터뷰] - MK스포츠
- 곤자가 수석코치 “여준석 때론 팀플레이가 지나쳐” [대학농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