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류준열과 하와이 목격담→열애설 "女친구들과 휴가"[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2024. 3. 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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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30) 측이 배우 류준열(38)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 한소희는 하와이를 동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으로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소희 측은 한소희가 하와이에 체류 중이라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한소희가 친한 여성 친구들과 데뷔 후 첫 휴가를 떠났다. 데뷔 후에 긴 기간 장기 휴가를 떠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다만 열애설은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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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왼쪽), 한소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소희(30) 측이 배우 류준열(38)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5일 스포티비뉴스에 "한소희가 하와이로 데뷔 후 첫 휴가를 떠났다"라고 밝혔다.

류준열, 한소희는 하와이를 동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으로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한 누리꾼은 "호텔 풀 옆자리에 한국의 톱 배우들이 놀고 있다"라고 목격담을 전하며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작인 '응답하라 1988', '알고 있지만' 등을 태그했다.

한소희 측은 한소희가 하와이에 체류 중이라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한소희가 친한 여성 친구들과 데뷔 후 첫 휴가를 떠났다. 데뷔 후에 긴 기간 장기 휴가를 떠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다만 열애설은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웹툰 원작 '현혹' 출연 물망에 오른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현혹'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윤이호,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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