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 개최"

김영권 2024. 3. 15.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1일 김포공항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강서구청,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지방공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5월 제주공항, 7월 김해공항, 11월 대구공항으로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1일 김포공항내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 강서구청,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상조업사인 아시아나 에어포트, 삼구아이앤씨와 공항 상업시설인 엘코잉크 한국지점(면세점 판매원), 아람인테크(급식보조)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당일 면접·당일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48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날 구직자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 소속 취업컨설팅 전문가 2명을 초빙해 현장 면접대기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면접 코칭 등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하고 당일 기업별 면접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참여기업들의 면접을 볼 수 있다.

공사는 지방공항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5월 제주공항, 7월 김해공항, 11월 대구공항으로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