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신작 공세에도 1위 질주… 누적 85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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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신작 공세에도 압도적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4일 하루 10만50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51만761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5일 오전 9시 기준 예매관객수는 14만5508명을 기록,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1000만 돌파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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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4일 하루 10만50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51만761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신작 ‘밥 말리: 원 러브’, ‘랜드 오브 배드’, ‘메이 디셈버’ 등 신작 공세 속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며 파죽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4주차를 맞았는데도 평일 관객수가 두자릿수를 유지 중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15일 오전 9시 기준 예매관객수는 14만5508명을 기록,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1000만 돌파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어서 2위 ‘듄:파트2’, 3위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4위 ‘밥 말리: 원 러브’, 5위 ‘가여운 것들’ 순으로 집계됐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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