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운동초 통학로 자녀안심그린숲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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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운동초등학교 일원에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2억원을 들여 통학로 406m 구간에 띠녹지와 소규모 정원(79㎡)을 만든다.
화살나무, 에메랄드그린, 삼색조팝 등 교목 114그루와 관목 2328주, 초화류 7400송이를 심을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을 시범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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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운동초등학교 일원에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2억원을 들여 통학로 406m 구간에 띠녹지와 소규모 정원(79㎡)을 만든다.
화살나무, 에메랄드그린, 삼색조팝 등 교목 114그루와 관목 2328주, 초화류 7400송이를 심을 계획이다.
보행자 통로와 도로를 분리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자 계도 시스템 구축
충북 청주시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운전자 계도 시스템을 시범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수요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공지능을 적용한 안내전광판 시스템과 정지선 위반 계도시스템, 우회전 차량 보행자 감응인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구간에서 정지선 등을 위반하면 차량번호와 위반 화면이 전광판에 표출된다.
설치 장소는 산성초등학교, 사창사거리 등 횡단보호 6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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