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해진 DAY6, ‘Fourever’ 단체 티저 최초 공개…찬란한 2막 시작

황혜진 2024. 3. 15.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밴드 DAY6(데이식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의 단체 티저가 최초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공식 SNS 채널에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의 개별 콘셉트 포토, 캐스트 스포일러 영상을 순차 공개했고 15일 0시에는 DAY6 단체 티저 이미지 2장을 첫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밴드 DAY6(데이식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의 단체 티저가 최초 공개됐다.

DAY6는 3월 18일 미니 8집 'Fourever'(포에버)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발매한다.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후 3년 만에 완전체 앨범과 함께 반가운 컴백을 맞이하는 가운데 신보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열기를 달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공식 SNS 채널에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의 개별 콘셉트 포토, 캐스트 스포일러 영상을 순차 공개했고 15일 0시에는 DAY6 단체 티저 이미지 2장을 첫 선보였다. 해당 티저 속 멤버들은 수려한 매력을 전하고 '감성 밴드' 존재감을 빛냈다.

특히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정을 피어오르게 했다. 2023년 겨울 원필을 마지막으로 성진, Young K, 도운 멤버 전원이 군 전역했고 오랜 기다림 끝 하나가 된 네 사람이 빚어내는 완전한 DAY6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나날이 높아진 것. 이들이 앞으로 그려나갈 DAY6의 음악 여정 2막에도 이목이 모인다.

앨범명 'Fourever'는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루어진 ‘사계절’이 DAY6 멤버들과 결을 같이 하며 네 멤버가 모여 한 해를 완성한다는 뜻을 지닌다. 더불어 DAY6는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를 비롯해 'HAPPY'(해피), 'The Power of Love'(더 파워 오브 러브), '널 제외한 나의 뇌 (Get The Hell Out)'(겟 더 헬 아웃), '나만 슬픈 엔딩', '사랑하게 해주라',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까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1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신곡 미리 듣기 티저 콘텐츠 '앨범 샘플러'가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귀환을 더욱 실감케 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는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요소가 더해져 한층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물한다. DAY6는 신곡 활동을 통해 K팝 대표 밴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음악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오래도록 채운다.

한편 DAY6는 18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ourever'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를 정식 발매한다. 4월 12일~14일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