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정승제, 일타강사 일상 공개…"같은 티셔츠만 3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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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강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정승제는 소극장부터 스튜디오, 직원들의 사무실, 휴식 공간까지 다 갖춰져 있는 회사를 공개한다.
정승제는 생선님이라는 애칭을 갖게 된 이유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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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정승제는 소극장부터 스튜디오, 직원들의 사무실, 휴식 공간까지 다 갖춰져 있는 회사를 공개한다. 그는 새벽부터 강의 녹화를 시작하기 직전까지 집중 상태로 수학 문제를 푼다. 또한 수학 담당 매니저 김현기 팀장과 수학 문제를 어떻게 풀이할 것인지 의견을 치열하게 주고받기도 한다.
특히 문제를 어려워할 학생들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게 풀이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생선님’의 면모가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산다. 정승제는 생선님이라는 애칭을 갖게 된 이유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매니저는 정승제가 같은 티셔츠만 300장 보유 중이라고 전해 충격을 안긴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사라질까봐 미리 쟁여놓는다는 ‘단종 포비아’라는 것이다. 실제로 정승제의 집에는 놀랍도록 같은 물건들이 다른 장소마다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전참시’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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