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투계시장 부활 움직임

2024. 3. 15. 09: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계시장 부활 움직임>

서로 싸우지 않게 하려고 일정한 간격을 둔 채 수탉의 다리를 묶어 놓았는데요.

이곳 미국 오클라호마에서는 2002년 닭싸움을 법으로 금지했습니다.

법을 어기면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죠.

그런데 최근 닭싸움 처벌을 약화시키는 안건이 오클라호마 하원을 통과했는데요.

닭싸움이나 투계시장 관련 업계 사람들은 해당 안건을 추진하는 정치인을 위한 정치자금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닭도 인간처럼 '더 나은 삶을 살 권리'가 있지 않을까요?

닭싸움의 잔인성에 반대하는 농부들은 여전히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미국 #오클라호마 #닭싸움 #투계시장 #정치인 #잔인성 #법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