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매주 목요일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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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4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좌 주제는 동아시아 법률과 사회, 종로를 움직이는 지식인을 포함한 두 가지다.
대상은 종로구민이나 정원 미달시 타지역 주민도 수강 가능하다.
종로구 관계자는 "하반기 동아시아 아카데미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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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4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좌 주제는 동아시아 법률과 사회, 종로를 움직이는 지식인을 포함한 두 가지다.
내달 4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는 1강에서는 고대 동아시아부터 조선 사회에 이르는 법률과 사회상을 알아본다.
2강에서는 종로의 사상 지리와 근대 신여성의 삶을 알 수 있다.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6층 소향 강의실에서 열린다.
신청은 종로교육포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대상은 종로구민이나 정원 미달시 타지역 주민도 수강 가능하다. 수강료는 강좌별 2만원이다.
종로구 관계자는 "하반기 동아시아 아카데미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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