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세대당 1.71대 주차 설계…주차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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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차 공간이 아파트 경쟁력을 가르는 시대가 됐다.
전국 자동차 등록 대수가 2500만대를 돌파하고, 기본 소득의 증가와 젊은 세대들의 차량 구매 증가로 넉넉한 주차 공간이 내 집 마련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건설이 대전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세대당 1.7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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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차 공간이 아파트 경쟁력을 가르는 시대가 됐다. 전국 자동차 등록 대수가 2500만대를 돌파하고, 기본 소득의 증가와 젊은 세대들의 차량 구매 증가로 넉넉한 주차 공간이 내 집 마련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자동차 등록 대수는 44만6123대로 나타났고, 전국 누적 자동차 등록 대수는 2594만 9201대로 집계됐다. 여기에 차박과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SUV와 같은 중대형 및 대형 승용차를 소유하는 가정들도 증가해 넓은 주차 공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자동차 등록 대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아파트 주차 공간이 단지 경쟁력을 가르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실제로 청약 시 주차 환경을 따지는 수요자가 늘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대전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세대당 1.7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가로 2.6m, 세로 5.2m의 확장형 주차 칸이 전체 주차 공간 중 56%(전기차 주차공간 포함)를 차지하게 설계했다. 이는 SUV와 같이 덩치 큰 차량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주차 공간을 대폭 넓힌 것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358세대로 지어지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는 교통망이 좋아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한밭대로와 대전IC 등이 위치해 있으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동부역(가칭)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또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으며 시행사에선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초등학교에 통학버스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단지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이 2025년 12월 개관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가 입주민들이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이 들어간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2.5m의 천장 높이로 개방감을 확보했고, 모든 세대를 3면 발코니로 설계해 쾌적하고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또 입주 시 전 세대 입주 청소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용면적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하여 의류 및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뒀으며, 거실 창을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108㎡ 타입은 4베이 설계를 비롯하여 대형 드레스룸까지 선보이며,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높였다.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시스템 기술도 들어간다. 조명과 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과 음성으로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보이스홈(Voice Home)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녹물 방지를 위해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배관 시스템을 넣었고, 헤파 필터(공기청정기급)를 거쳐 신선한 공기도 내부로 유입할 수 있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로, 2024년 6월 말부터 전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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