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원,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 '피타스' 국내 론칭

피츠원 제공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피츠원(Fits1)은 일본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 피타스(FiTTAS)를 국내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피츠원 관계자는 "FiTTAS는 작년 일본 출시 후 단기간에 판매고를 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남성용 아이언세트를 국내에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피츠원에 따르면 FiTTAS는 헤드 케비티 부분의 X컷-8프레임으로 인한 저중심 설계로, 쉬운 컨트롤과 일관된 방향성을 가능하게 했다. 5번부터 56º까지 번호별로 다른 넥높이는 헤드무게의 정확한 배분을 완성하여, 미스샷이 발생해도 헤드 흔들림을 방지함으로써 직진성을 강화했다.

피츠원 관계자는 "다른 아이언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다르게 느껴지는 손맛은 불순물을 최소화하고, 엄선된 순연철 소재 S20C를 사용해 소프트함을 한층 더했기  때문이다"고 소개했다.

한편 FITTAS 아이언은 국내 론칭을 기념해 200세트 한정 고급 헤드커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