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방사청, 항공·방산업계 인력·정주여건 애로 해소 추진

임용우 기자 2024. 3.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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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1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부와 방사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애로를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산업부는 KAI에서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E-7-3(항공기부품제조원) 비자 조기시행, 인력채용 유인 및 정주여건,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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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 방문
ⓒ News1 장수영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1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을 찾아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첨단 항공엔진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산업부와 방사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애로를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산업부는 KAI에서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E-7-3(항공기부품제조원) 비자 조기시행, 인력채용 유인 및 정주여건,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산업부와 방사청은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기업활동에 제약이 되는 부분을 빠르게 해소할 계획이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산업부는 개청 예정인 우주항공청과 적극적 협력을 통해 항공·방산 산업 생태계를 든든히 뒷받침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소부장 공급망 체계를 구축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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