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노무법인, 2024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대비 실무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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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노무법인(대표 이정현)은 지난 14일 센터포인트 광화문에서 인사·노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의 이해 및 쟁점별 대응방안 교육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에 참가한 한 인사노무 담당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근로감독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실무적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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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노무법인은 이날 교육에서 기업들이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근 근로감독의 추세와 핵심 점검사항을 원포인트로 제시했다.
강의에 나선 SJ노무법인 이연경 부대표는 △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개관 △ 정부의 근로감독 방향 및 최근 트렌드 △ 근로감독 대응 시 단계별 유의사항 △ 근로감독 주요 포인트 및 개선방안 등 실무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내 주요 대기업·공공기관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인사노무 담당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근로감독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실무적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SJ노무법인은 매년 기업·공공기관의 인사·노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사·노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6회에 걸친 주제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교육은 ‘PIP제도와 저성과자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4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정현 대표 노무사가 다년간 축적해온 PIP사건과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인사·노무 담당자들에게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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