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톡Talk] MZ 공직자 손잡은 최대호 "역동적 변화 이끌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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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공직사회의 변화와 관련해 MZ세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 시장은 14일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에 참석한 후 자신의 SNS에 '평생직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MZ공직자들에게 혁신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안양박물관 교육관에서 열린 제3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과 워크숍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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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14일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에 참석한 후 자신의 SNS에 '평생직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MZ공직자들에게 혁신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시장은 "안양시 공직사회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주니어보드 활동이 어느덧 3기에 이르렀다"며 "주니어보드는 젊은 실무자들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토의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경직적인 조직문화는 구성원의 역량 발휘와 유능한 인재 확보의 어려움이 있다"며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신속한 문제해결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최 시장은 "시대적 변화에 맞춰 공정한 보상과 수평적인 소통을 원하는 MZ세대에게 맞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공직사회의 역동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안양박물관 교육관에서 열린 제3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과 워크숍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3기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과 함께 안양시 공직문화 혁신과 시민 공감 정책 발굴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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