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초심 잃기 좋아” 생애 첫 퍼스트 클래스 찐 후기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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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생애 첫 퍼스트클래스 후기를 전했다.
3월 14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 인생 최초 퍼스트 클래스 체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절친 장영란, 홍진경과 두바이 여행 콘텐츠를 찍은 후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귀국하게 됐다.
이지혜는 "퍼스트 클래스는 리무진 서비스가 있다고 하더라. 떨린다 너무 좀 방정맞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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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지혜가 생애 첫 퍼스트클래스 후기를 전했다.
3월 14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이지혜 인생 최초 퍼스트 클래스 체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절친 장영란, 홍진경과 두바이 여행 콘텐츠를 찍은 후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귀국하게 됐다.
이지혜는 "퍼스트 클래스는 리무진 서비스가 있다고 하더라. 떨린다 너무 좀 방정맞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이지혜는 리무진을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이지혜는 "타고 나니까 성공한 느낌이다.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착각에 잠깐은 빠진다. 순간 초심 잃기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이지혜는 "대박 미쳤다"며 개인 화장대, 어메니티, 다이어리, 개인 바 등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이지혜는 화장실에 크게 감탄하며 "컨디셔너, 샴푸 다 있다. 명품 향수, 드라이기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지혜는 샴페인과 캐비어를 주문해 먹기도 했다.
이지혜는 "너무 행복하다. 먹다가 순간 가족 생각이 난다. 우리 남편 먹여주고 싶고 갑자기 애들 너무 보고 싶고 나만 이런 호사 누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다. 엄마 아빠 생각도 나고"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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