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일반음식점 888곳 영업주 위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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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안전한 먹거리 문화 향상을 위해 18~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관련 법령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정책 ▲식중독 예방 및 음식점 위생관리 등이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식품 위생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횡성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와 친절한 업소 이미지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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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안전한 먹거리 문화 향상을 위해 18~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의무교육이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888개 업소의 운영자다.
교육 내용은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관련 법령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정책 ▲식중독 예방 및 음식점 위생관리 등이다. 친절서비스와 음식점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등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식품 위생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며 "횡성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와 친절한 업소 이미지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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