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태공원, 16일부터 튤립·코스모스·백일홍 '꽃잔치'

손연우 기자 2024. 3. 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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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생태공원에서 16일부터 튤립, 코스모스, 백일홍 등 다채로운 꽃잔치가 이어진다.

화명생태공원 내 꽃단지(P1 주차장 맞은편)에서는 7만 송이 튤립 장관을 볼 수 있다.

부산 생태공원에서는 튤립을 시작으로 다양한 여름·가을 꽃을 만나볼 수 있다.

삼락·화명·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는 코스모스·백일홍 등의 꽃단지가, 화명생태공원 메타세퀘이아길 수국단지에서는 수국이, 생태공원 내 습지 주변 연꽃단지에서는 연꽃 등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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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화명생태공원 튤립 전경(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생태공원에서 16일부터 튤립, 코스모스, 백일홍 등 다채로운 꽃잔치가 이어진다.

화명생태공원 내 꽃단지(P1 주차장 맞은편)에서는 7만 송이 튤립 장관을 볼 수 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7만구의 튤립 구근을 구입해 공원 내 튤립단지 약 4000제곱미터(㎡)의 면적에 식재했다. 다양한 품종(아펠톤 등 11종)의 튤립 구근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꽃을 피운다.

부산 생태공원에서는 튤립을 시작으로 다양한 여름·가을 꽃을 만나볼 수 있다. 삼락·화명·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는 코스모스·백일홍 등의 꽃단지가, 화명생태공원 메타세퀘이아길 수국단지에서는 수국이, 생태공원 내 습지 주변 연꽃단지에서는 연꽃 등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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