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군항제 ‘바가지 요금’ 근절 결의안 채택

손원혁 2024. 3. 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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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의회가 오는 22일 개막 전야제가 열리는 진해 군항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에서는 관광객 만족도와 도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바가지 요금'에 대한 대책 마련과 축제 주관 단체의 책임 강화를 창원시에 주문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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