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종합운동장 현대화 '도시계획 변경' 주민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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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명륜동 종합운동장 시설 개량·현대화 추진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주민 열람을 추진한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건강도시에 부합하는 여가·체육활동 기반 확보와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통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2035년까지 시설 개량·현대화의 단계적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입안과 주민, 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올해 말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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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명륜동 종합운동장 시설 개량·현대화 추진을 위해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주민 열람을 추진한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건강도시에 부합하는 여가·체육활동 기반 확보와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통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2035년까지 시설 개량·현대화의 단계적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입안과 주민, 시의회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올해 말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도시계획의 주요 내용은 종합운동장과 연접한 도시계획도로 30만8637㎡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사항이다.
열람 기간은 4월 15일까지다. 변경사항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은 4월 22일까지 원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주민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도시계획과 또는 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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