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준우승' 세븐어스, 오늘 3개월만에 신보 발표…청명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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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스프링 캔버스'(SPRING CANVAS)로 봄 활동을 시작한다.
세븐어스(희재·이레)는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캔버스'를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스프링 캔버스'는 세븐어스의 풍부한 감성과 신선한 시도를 담아낸 앨범이다.
세븐어스는 청명한 목소리와 케미스트리로 자신들의 음악적 캔버스를 완성도 있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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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스프링 캔버스'(SPRING CANVAS)로 봄 활동을 시작한다.
세븐어스(희재·이레)는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캔버스'를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스프링 캔버스'는 세븐어스의 풍부한 감성과 신선한 시도를 담아낸 앨범이다. 세븐어스는 청명한 목소리와 케미스트리로 자신들의 음악적 캔버스를 완성도 있게 채웠다.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트랙을 통해 듀오로서 세븐어스의 새로운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원트 유 백'(Want you back)은 중독성 있는 기타 라인과 빠른 템포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으로, 세븐어스의 탄탄한 보컬이 돋보인다. 떠나간 사람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후회의 감정을 역설적으로 밝게 풀어냈다.
세븐어스는 지난해 초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팀 7시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고, 이어 7월 데뷔 싱글 앨범 '썸어스'(Summús), 12월 시즌송 '미러'(MIRROR)를 발매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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