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이재명, 광주 한동훈…험지로 떠난 두 여야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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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각각 험지라 할 수 있는 부울경과 광주·전남을 찾는다.
이 대표는 울산과 부산을 방문해 악화된 민생경제를 부각하고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현지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경제 악화를 부각하고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날 울산 수암시장과 동둘산종합시장, 부산 기장시장과 당감새시장, 장림골목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민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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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광주 찾아 `도태우` 관련 발언 내놓을 듯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각각 험지라 할 수 있는 부울경과 광주·전남을 찾는다.
이 대표는 이날 울산 수암시장과 동둘산종합시장, 부산 기장시장과 당감새시장, 장림골목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민심을 청취한다.
이어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청년 간담회를 개최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호남 방문이 5·18 북한 개입설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도태우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한 직후 진행된다는 점에서 한 위원장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지난 12일 한 위원장은 도 후보에 대한 공천 재검토를 지시한 바 있다. 14일 밤 전격적으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취소 결정을 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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