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팬 사랑으로 가득 찬 작업실 공개 [가보자GO]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귀호강을 선사한다.
최근 공개된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예고편과 선공개 영상에서는 진땀나는 황당 미션에 울고 웃는 MC들의 모습부터,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가창력과 중국어 노래로 해외 팬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막내 김호중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예고편에서는 김용만부터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 김호중 MC 5인방이 나이와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집에 따라가라'는 신박한 미션을 받고 새 친구를 찾아 거리로 나섰다.
김호중은 셀프 카메라를 건네는 형들에게 "저 진짜 못한단 말이에요"라며 투정을 부렸지만, 카페 안에서 만난 새 친구가 집 초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미션 성공을 기대하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MBN 간판 김주하와 김명준 앵커를 만난 안정환, 홍현희의 모습이 이어지며, 안정환이 두 사람의 집에 초대를 받았을지 미션 성공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미션 성공을 위해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무릎 꿇는 홍현희의 험난한 신고식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영상 말미에는 새 친구에게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지며 재미는 물론 힐링, 귀호강을 선사했다.
선공개에서는 팬 사랑으로 가득찬 김호중의 작업실이 깜짝 공개됐다. 김호중은 작업실을 방문한 김용만,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를 위해 '가보자GO'를 위한 특별한 곡을 선곡,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이후 김호중은 중국어로 노래를 불러달라는 중국 관광객의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중국어 노래를 불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MBN '가보자GO'는 오는 1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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