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오늘(15일) 공연 포문…데뷔 후 최대 규모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3. 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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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15일~17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권진아 단독 공연 '꽃말'을 진행한다.

이번 단독 공연은 권진아의 데뷔 후 최대 규모 공연으로 진행된다.

데뷔 이래 꾸준히 공연장 규모를 키워 온 권진아는 마침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 입성, 국내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입지를 굳혔다.

권진아는 15~17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꽃말'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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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안테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15일~17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권진아 단독 공연 '꽃말'을 진행한다. '꽃말'은 본래 양일만 개최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 직후 빠르게 전석이 매진되며 15일 1회차 공연이 추가됐다.

권진아는 '꽃말'을 통해 '믿고 보는 공연 강자' 타이틀을 입증한다.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의 꽃말을 지녔듯, 화려한 아티스트 너머 '사람' 권진아의 진솔한 이야기를 풍성한 세트리스트에 담아낸다.

권진아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대표곡 무대는 물론, 다양한 주제와 콘셉트로 변주를 준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인다. 공연의 메인 포스터에 등장하는 물망초의 꽃말 '나를 잊지 마세요'처럼 관객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무대를 기대케 한다.

이번 단독 공연은 권진아의 데뷔 후 최대 규모 공연으로 진행된다. 데뷔 이래 꾸준히 공연장 규모를 키워 온 권진아는 마침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 입성, 국내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입지를 굳혔다.

권진아는 15~17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꽃말'을 개최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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