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봄 내음 물씬, 토요일 오전까지 맑은 날씨 이어져... 주말 강풍 동반한 비 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 내음이 물씬 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현재 성산 아침 기온 6.5도, 낮 기온 17도가 예상되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낮에는 따뜻하겠지만 일교차가 최대 11도가량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다음 주 초반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도 평년을 약간 밑돌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날씨]
봄 내음이 물씬 나는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현재 성산 아침 기온 6.5도, 낮 기온 17도가 예상되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낮에는 따뜻하겠지만 일교차가 최대 11도가량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 날씨입니다.
토요일에 오전에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주말 동안 5~30mm가 예상되고, 곳곳에는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이면 그치겠고요. 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요. 안전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기온 제주 ~도, 성산 ~도로 시작하고요. 낮 기온 보시면 제주 15도, 고산과 서귀포 1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1~1.5m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요, 바다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도 각별
히 신경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공항 날씨입니다.
제주항공은 맑은 하늘 보이고 있고요, 내륙에는 곳곳에 엷은 안개가 껴 있는 곳이 많습니다.
현재 양양공항에는 급변 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항공기가 지연 결항 될 가능성이 있는만큼 사전에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가 그친 뒤 다음 주 초반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도 평년을 약간 밑돌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날씨였습니다.
JIBS JIBS 박세림 기상캐스터 (maria5010@naver.com)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