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한소희 열애설, 양측 입장은? "하와이 체류는 사실…배우 사생활"[공식입장]

신영선 기자 2024. 3. 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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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하와이 체류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15일 SWAY는 한 팬의 목격담을 근거로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팬은 "호텔 풀 옆자리에 한국의 톱 배우들이 놀고있다"며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작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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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류준열 열애설.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이 "하와이 체류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15일 SWAY는 한 팬의 목격담을 근거로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팬은 "호텔 풀 옆자리에 한국의 톱 배우들이 놀고있다"며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작을 언급했다. 

열애설이 일파만파 커지자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류준열 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양해를 부탁했다.

이어 한소희 소속사 측은 "친한 동성 친구들과 하와이로 휴가를 간 것"이라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이기 때문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과 한소희는 현재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의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현혹'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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