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방수·방풍 강화 '아토쉘' 시리즈 공개

김명신 기자 2024. 3. 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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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는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젖을 걱정 없이 신기 좋은 아토쉘(ATTO SHELL) 방수 워킹화 2종을 새로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배우 진태현과 함께한 워킹화 숏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킹화 2종은 마운티아의 '아토쉘 등산화'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방수와 방풍 및 투습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봄비 등으로 날씨 변화가 잦은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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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마운티아는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젖을 걱정 없이 신기 좋은 아토쉘(ATTO SHELL) 방수 워킹화 2종을 새로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배우 진태현과 함께한 워킹화 숏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킹화 2종은 마운티아의 '아토쉘 등산화'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방수와 방풍 및 투습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봄비 등으로 날씨 변화가 잦은 환경에서도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토쉘 라이트아머'는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 소재에 가볍고 탄탄한 필름으로 코팅 처리를 해 한층 더 견고한 갑피를 완성,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밀도가 높아 쿠셔닝이 우수하고, 오염에 강한 오소라이트 인솔(안창)을 사용해 발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접지력과 내구성이 우수한 부틸 러버 소재의 루프 그립 아웃솔(밑창)은 젖은 땅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며, 다이얼 시스템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

'아토쉘 하이퍼가드'는 마운티아의 모델 배우 진태현이 최근 공개된 워킹화 숏츠 영상에서 선택한 워킹화로 인기몰이 중이다. 해당 워킹화는 갑피 전체에 PU 캐스팅 공법으로 내구성을 갖추면서도 통기성이 탁월한 메쉬 소재를 함께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 역시 루프 그립 아웃솔, 오소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접지력과 우수한 쿠셔닝 모두 갖췄다.

'아토쉘 하이퍼가드'를 포함해 '브리즈', '바운스핏웨이비' 등 다양한 마운티아의 워킹화 시리즈의 모습을 담은 숏츠 영상은 마운티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공개된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쌓였던 눈이 녹는 포근한 날씨에 젖은 길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능성 워킹화는 필수"라며 "깔끔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야외 활동에 적합한 아토쉘 시리즈와 함께 건강한 활동을 시작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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