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신곡 발표' BTS 뷔 "팬들 위해 꼭 녹음하고 싶었다"

김현식 2024. 3. 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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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고백송을 선보인다.

뷔는 신곡 '프렌즈'(FRI(END)S)를 담은 디지털 싱글을 1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프렌즈'는 군복무 중인 뷔가 전작 '레이오버' 발매 이전에 녹음을 마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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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고백송을 선보인다.

뷔는 신곡 ‘프렌즈’(FRI(END)S)를 담은 디지털 싱글을 1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프렌즈’는 뷔가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낸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의 곡”이라며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졌다”고 전했다.

뷔는 소속사를 통해 “‘프렌즈’는 팬분들께 들려 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꼭 녹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한 곡”이라며 “매력 넘치는 곡이라 ‘아미’(ARMY, 팬덤명)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 달라”고 밝혔다.

‘프렌즈’는 군복무 중인 뷔가 전작 ‘레이오버’ 발매 이전에 녹음을 마친 곡이다. 팬들을 향한 메시지 또한 곡 작업 당시에 소속사에게 전달했다.

빅히트뮤직은 16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프렌즈’ 발매 기념 스페셜 이벤트 ‘프렌즈 파티’(FRI(END)S PARTY)를 진행한다. 콘셉트 포토를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재현한 포토존, 뷔에게 편지를 쓰며 그가 남긴 보이스 메시지를 청취하는 체험형 부스 등을 마련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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