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1골 3도움’ 리버풀, 스파르타 프라하에 6-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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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스파르타 프라하를 2차전에서도 난타했다.
리버풀은 3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6-1로 대승했다.
1차전 5-1 승리에 이어 2차전에서도 대승을 거둔 리버풀은 손쉽게 8강에 진출했다.
1분 만에 리버풀이 상대 최후방을 압박해 볼을 끊어내며 바비 클라크의 추가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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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스파르타 프라하를 2차전에서도 난타했다.
리버풀은 3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6-1로 대승했다.
1차전 5-1 승리에 이어 2차전에서도 대승을 거둔 리버풀은 손쉽게 8강에 진출했다.
선발 복귀전을 치른 모하메드 살라가 1골 3도움을 몰아쳤다.
전반 14분 만에 4골이 터졌다. 전반 7분 다르윈 누녜스가 도미닉 소보슬라이의 컷백 크로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1분 만에 리버풀이 상대 최후방을 압박해 볼을 끊어내며 바비 클라크의 추가골로 연결했다.
2분 뒤에도 비슷한 상황이 한 번 더 발생했다. 리버풀이 상대 최후방에서 또 한 번 볼을 끊어내며 살라의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14분에는 코디 학포가 살라의 크로스를 받아 마무리하면서 점수 차가 4골로 벌어졌다.
스파르타 프라하는 전반 42분 벨리코 비르만세비치의 골로 한 골을 만회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리버풀은 후반 시작을 앞두고 주전 선수들을 교체하기 시작했다.
이어 후반 3분 소보슬라이가 전진 드리블 후 슈팅으로 팀의 5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10분 학포가 하비 앨리엇의 중거리 슈팅을 돌려놓으며 한 번 더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이 6골을 몰아치며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사진=리버풀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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