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생태공원 봄꽃 구경 오세요…튤립 7만송이 형형색색

조정호 2024. 3. 15.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생태공원에 튤립 7만 송이 규모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4천㎡ 면적에 튤립을 심었다.

낙동강 생태공원에는 봄꽃 튤립을 시작으로 여름·가을에도 다양한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박영복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공원사업부장은 "긴 겨울을 이겨낸 튤립꽃을 보며 희망 가득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화명생태공원 튤립 7만 송이 활짝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화명생태공원에 튤립 7만 송이 규모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4천㎡ 면적에 튤립을 심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11종의 튤립이 이번 주부터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 16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낙동강 생태공원에는 봄꽃 튤립을 시작으로 여름·가을에도 다양한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삼락·화명·대저생태공원 일원에는 코스모스, 백일홍, 수국, 연꽃 단지 등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영복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공원사업부장은 "긴 겨울을 이겨낸 튤립꽃을 보며 희망 가득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