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탄산수 '더 빅토리아'로 브랜드 리뉴얼

이형진 기자 2024. 3. 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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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011350)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가 '더 빅토리아'로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빅토리아는 2015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로, 온라인 전용으로 처음 선보인 후 매년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리뉴얼되는 더 빅토리아는 기존 빅토리아 엠블럼의 입체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단순하고 평면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간결하고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준다.

웅진식품은 올해도 다양한 플레이버의 더 빅토리아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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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폭포' 역동적 이미지…자두 등 다양한 플레이버 예정
(웅진식품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웅진식품(011350)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가 '더 빅토리아'로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빅토리아는 2015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로, 온라인 전용으로 처음 선보인 후 매년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강력한 탄산감과 큰 용량 그리고 다양한 플레이버로 탄산수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리뉴얼되는 더 빅토리아는 기존 빅토리아 엠블럼의 입체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단순하고 평면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간결하고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준다. '빅토리아 폭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보다 세련된 제품 패키지를 갖췄다.

웅진식품은 올해도 다양한 플레이버의 더 빅토리아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자두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을 담은 '더 빅토리아 자두'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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