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관광문화재단 15일 창립총회 개최

이철진 기자 2024. 3. 15.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삼척시의 관광과 문화 정책을 수행할  삼척관광문화재단이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을 가시화한다.

삼척시는 이날 오후 2시 본청 시민회의장에서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앞으로 삼척시의 관광과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척시청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강원도 삼척시의 관광과 문화 정책을 수행할  삼척관광문화재단이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을 가시화한다.


삼척시는 이날 오후 2시 본청 시민회의장에서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삼척시장을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등 총 12명의 이사회와 감사 2인으로 구성되며, 옥종기 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지사장이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돼 재단을 이끌게 된다.


 재단은 앞으로 삼척시의 관광과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창립총회 이후 설립허가 신청과 법인등록의 절차가 남아있어 공식적인 재단 업무수행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삼척시 관계자는 "15일 창립총회 이후 공식출범에 앞서 밟아야할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2년부터 재단의 출범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7일 임원 구성을 완료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