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850만 넘었다…천만 향해 성큼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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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천만영화를 향해 순항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4일 하루 전국 1754개 스크린에서 10만 50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는 828개 스크린에서 2만 4491명이 관람했다.
'밥 말리:원 러브'(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는 507개 스크린에서 4553명을 동원하며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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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천만영화를 향해 순항 중이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4일 하루 전국 1754개 스크린에서 10만 50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1만 7616명이다.
'파묘'는 지난 8일 700만, 10일 800만 돌파 소식을 전해 '천만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2위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는 828개 스크린에서 2만 4491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9만 3237명이다.
'밥 말리:원 러브'(감독 레이날도 마커스 그린)는 507개 스크린에서 4553명을 동원하며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5042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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