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만큼은 엄마 품이 가장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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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와 노하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적용하려니 어딘가 모르게 불안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선배 엄마의 말만 믿고 우리 아이를 키워도 되는 걸까요? 베이비뉴스는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초보 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를 매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보면 아이가 좀 작으면 차가 커요.
뒷자리를 보면 아이들이 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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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육아 정보와 노하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적용하려니 어딘가 모르게 불안합니다. 임산부들이 먹어야 하는 영양제, 예방접종 등 의학 정보도 수시로 달라집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선배 엄마의 말만 믿고 우리 아이를 키워도 되는 걸까요? 베이비뉴스는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전문가를 초대해 초보 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부모4.0 맘스클래스 라이브'를 매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모4.0' 주요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게 엄마 품이죠. 그런데 엄마 품이 위험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차에 탑승할 때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2011년부터 2015년 사이에 6세 미만의 교통사고 환자의 통계를 봤더니 카시트 미착용으로 인한 외상성 머리손상이 약 2.1배가 높았다고 합니다. 사망을 포함한 중증 그리고 응급실을 거쳐서 중환자실로 가는 위험도 카시트를 착용하고 안 하고에 따라서 2.2배가 높았다고 합니다.
최근에 보면 아이가 좀 작으면 차가 커요. SUV처럼. 뒷자리를 보면 아이들이 놀고 있어요. 영상 보면서 놀고, 먹고, 거의 집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애들이 뒤에서 뛰어놀다가 운전자 시야를 가리거나 하면 정말 초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 유병욱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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