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정리해드림'

조정호 2024. 3. 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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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해드림(DREAM) 주거재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리해드림 주거재생 지원사업'은 저장강박장애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방역·도배·장판 교체·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부산시는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125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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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드림 주거재생 지원사업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리해드림(DREAM) 주거재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리해드림 주거재생 지원사업'은 저장강박장애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방역·도배·장판 교체·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부산시는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125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올해는 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일원화해 4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석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부산지역 노후 주거 공간에 대한 세밀한 관심과 아낌없는 주거재생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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