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오타니, 한국행 비행기 앞에서 아내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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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행 전세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오타니는 SNS에 올린 사진에 태극기와 함께 '기다려지다!'라고 한국어를 적었으며, 다저스 동료인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의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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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행 전세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한 여성과 나란히 서 활짝 웃는 오타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일부 언론과 야구팬들이 오타니의 아내로 지목했던 일본의 전 프로농구 선수 다나카 마미코로 보인다.
오타니는 SNS에 올린 사진에 태극기와 함께 ‘기다려지다!’라고 한국어를 적었으며, 다저스 동료인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의 모습도 담겼다.
오타니는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고, 이후 기자회견에서 “아내는 정말 평범한 일본인”이라며 아내의 신상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다저스 구단은 이번 한국 방문길에 선수와 구단 직원 1명당 가족을 1명씩 동행하도록 비행기 좌석을 배정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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