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 롤드컵 활약 아쉬운 LoL 프로게이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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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본명 정지훈·23)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이 가장 아쉬운 e스포츠 선수로 뽑혔다.
'써우후'는 "2022 여름 대회부터 2023 봄·여름까지 LCK 세 대회 연속 우승으로 폭발한 쵸비이지만, 롤드컵은 여전히 수확이 없다. '항상 그랬다' '월드챔피언십의 약자'라는 표현까지 나온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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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본명 정지훈·23)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이 가장 아쉬운 e스포츠 선수로 뽑혔다.
중국 포털사이트 ‘써우후(영어명 소후닷컴)’는 3월13일 자체 콘텐츠를 통해 “롤드컵에서 자신의 강점을 살리지 못한 프로게이머 랭킹을 작성한다면 쵸비가 1등이다. 유독 리그오브레전드(LoL)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저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쵸비는 2019·2021 봄대회 정규시즌 및 2023 여름대회 플레이오프 결승전 MVP에 빛나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슈퍼스타 중 하나다. LCK는 중국 LPL과 2대 무대로 묶인다.
그러나 지난 시즌 롤드컵 우승은 쵸비의 젠지가 아닌 페이커의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T1)이 차지했다. 쵸비는 2019·2020·2021년에 이은 개인 통산 4번째 월드챔피언십 8강 탈락을 경험했다. 2022시즌 준결승 진출이 커리어 하이다.
‘써우후’는 “2022 여름 대회부터 2023 봄·여름까지 LCK 세 대회 연속 우승으로 폭발한 쵸비이지만, 롤드컵은 여전히 수확이 없다. ‘항상 그랬다’ ‘월드챔피언십의 약자’라는 표현까지 나온다”고 지적했다.
‘써우후’는 “롤드컵 경험이 쌓일 때마다 분명히 발전하는 쵸비이지만, ‘내가 나아지고, 좋아지며, 높은 단계로 올라서는 것’과 ‘팀을 더 돋보이게 하는 플레이’의 조화를 고민해야 한다”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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