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 2024 IGC 꿈, 드림 방학캠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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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최근 '2024 IGC 꿈, 드림 방학캠프 수료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대중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운영재단 대학협력본부장, 방학캠프 멘토 및 멘티, 그리고 학부모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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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동구, 미추홀구, 중구 등 원도심 거주 학생 우선 선발
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최근 ‘2024 IGC 꿈, 드림 방학캠프 수료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대중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운영재단 대학협력본부장, 방학캠프 멘토 및 멘티, 그리고 학부모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학캠프는 인천시 거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IGC는 학생 선발 기준으로 강화군, 동구, 미추홀구, 중구 등 원도심 거주 학생을 우선 선발했다.
이 캠프는 예술 분야를 포함한 국제적 창의교육을 목표로, IGC 외국대학 재학생과의 멘토·멘티 매칭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해양학과, 도시건축학과 교수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초빙연구원 등이 예술교육과 예술 융합 분야와 관련된 교재를 개발해 활용했다.
이와 함께 창의 실기 프로젝트와 조형 작품 제작 등의 실습 강의와 개인별 작품을 영어로 발표하는 영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박병근 대표이사는 “이번 IGC 방학캠프는 입주대학 학생과 참가 학생의 멘토링 수업으로 참가자들에게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창의력과 자아성취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입주대학들은 외국대학의 분교가 아닌 확장캠퍼스(Extended Campus)이기 때문에 본교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입학과 졸업·학위수여 등 모든 학사운영과 교육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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