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맑고 포근한 봄 날씨…일교차 유의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4. 3. 15.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에도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

어제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18.1도까지 올라 포근했는데요.

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 1도, 성주는 -1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해서요.

낮에는 대구 20도, 성주는 21도까지 기온 크게 오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도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

어제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18.1도까지 올라 포근했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 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 1도, 안동 2도, 고령 -3도, 포항 8도로 시작합니다.

낮에는 대구 20도, 안동 18도, 고령과 포항 21도 예상되고요.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15도 이상 껑충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큰 일교차에 염두에 둔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회복했는데요.

오늘은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밤까지 순간풍속 70km/h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요.

그 밖의 대구와 경북, 울릉도, 독도에도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시면 오늘 우리 지역 미세먼지 ‘보통’ 예상되는 가운데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 1도, 성주는 -1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해서요.

낮에는 대구 20도, 성주는 21도까지 기온 크게 오르겠습니다.

안동의 현재 기온 2도, 예천 -1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기온은 안동 18도 예천은 19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경북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포항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21도 전망됩니다.

주말 동안 맑고 포근한 날이 이어져 나들이 가기 좋겠고요.

다음 주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