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알리·쿠팡·CJ·테무·오라클·월마트·구글·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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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왕서방 공습 '알리·쿠팡·CJ·테무'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쉬인. 요즘 여기저기서 광고를 볼 수 있는 중국 쇼핑 앱입니다. 가격과 다양한 상품군을 무기로 순식간에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을 위협하는 3인방으로 성장했는데요. 일명 '쩐해전술'이란 말까지 나오는 왕서방의 공세와 그 여파,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길만한 일이긴 한데요. 알리가 앞으로 한국 시장에 1조 5000억 가까이 투자한다고요?
- "쿠팡 잡아라"…알리, 한국에 초대형 물류센터 설립
- 알리바바, 한국에 3년간 1조 5000억 투자…계획서 제출
- 2600억 원 들여 연내 18만㎡ 규모 통합물류센터 구축
- 알리익스프레스, 현재 일부 상품에 '7일 배송' 제공
- 알리, 익일·새벽배송 국내 이커머스와 비교하면 느려
- 알리 새 물류센터, '익일배송' 전초기지 활용 전망
- 'K-제품' 수출 플랫폼 역할도 자처…한국 셀러 지원
- 소비자 보호에도 1000억 투자…고객서비스센터 개설
- 직구 상품 구매 '90일 이내' 이유 불문 100% 환불
- 가품 차단 및 한국 브랜드 지적재산권 보호 노력
- 알리바바 투자 3년간 3000개 직간접 일자리 창출 기대
- 업계 "알리 물류센터 규모, 메가급 아닌 중간급"
- 빠른 시간 내 얼마나 많은 인프라 구축할지 주목
- 알리 "결제 90일 내 무조건 반품·환불"…폭풍의 눈?
- 기존 결제 15일 이내 반품·환불 기간 6배로 늘려
- 구매 후 90일 이내 별도 증빙 없이 100% 반품·환불
- 17일부터 환불 신청 후 상품 수거→24시간 내 환불
- 알리 환불 정책, 쿠팡 30일·G마켓 7일보다 '파격'
- 정부 규제 카드에…알리, 소비자 보호 정책 강화
- 中 '알테쉬' 대공습에 피해 속출…범정부 대책팀 발족
- 공정위·개보위 조사 이어 대응 수위 범부처로 확장
- 알리 입점·네이버 판매 확대, CJ의 '脫쿠팡' 기조
- 쿠팡과 제품 납품가 갈등 확산 CJ, 알리와 손잡았다
- CJ 알리에 K-베뉴 입점…자사몰보다 저렴하게 판매
- CJ제일제당 이어 삼양식품·동원F&B 등 알리에 입점
- 알리 등장에…제·판 구도 우위 쿠팡 입지 '균열'
- CJ-쿠팡 화해무드…손경식, 쿠팡 초청에 고척돔 찾는다
- 강한승 쿠팡 사장, 손경식 회장에 MLB 티켓 보내
- 손경식 회장, CJ 회장 자격으로 20일 경기장 찾기로
- 쿠팡플레이 통해 MLB 월드시리즈 서울투어 중계 방송
- CJ-쿠팡, 1년 넘게 이어진 감정싸움…화해 분위기 조성
- 2022년 11월 갈등 촉발…햇반 등 제품 로켓배송 중단
- 쿠팡, 지난해 공정위에 CJ올리브영 "입점 방해" 신고
- '알테쉬 공습'에 정부 뒷북 대책…"규제부터 풀어야"
-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 교란하는 '알리·테무·쉬인'
- 알테쉬 '쩐해전술' 쇼크…K-이커머스 폐업 역대급
- 中 이커머스, 저가 앞세워 빠르게 국내 시장 잠식
- 지난달 알리 사용자 818만 명, 쿠팡에 이어 2위 기록
- 알리에 테무·쉬인 사용자까지 합치면 1467만 명
- 국내 업체, 물건 수입 시 관세·부과세·안전 인증 필요
- 한국의 유통 경쟁력 제약하는 '낡은 규제' 혁파해야
- 돈 쏟아붓는 알리,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초긴장'
- '쩐의 전쟁' 선포한 中 유통공룡…"위협적 존재"
- 中, 인프라 투자 속도…"3년 내 한국 안방 점령"
- 네카오 中 커머스 행보 예의주시…경쟁력 강화 필요
◇ 틱톡 인수 4파전 '오라클·월마트·구글·메타'
또 하나 화제의 중심이 된 중국 기업이 있습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인데요. 미 하원이 틱톡을 미국 시장에서 퇴출하도록 한 법을 통과시키면서 시장 관심은 과연 누가 틱톡을 안을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틱톡 인수전 소식으로 이어가 보죠. 박사님, 예상됐던 하원 통과이긴 한데. 중국 반발도 예상됐던거잖아요. 미·중 간 갈등이 또다른 전선으로 옮겨가는 걸까요?
- 美 하원 '틱톡 금지법' 통과에 中 "강도 같은 논리"
- 中 동영상 플랫폼 '틱톡 금지법' 美 하원서 처리
- '틱톡 금지법' 찬성 352표·반대 65표로 하원 통과
- 美서 6개월 내 지분 매각하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 금지
- 美 틱톡 사용자 정보, 中 정부로 이전 우려 제기
- 中, '국가 안보' 이유로 타국의 우수한 기업 탄압 지적
- 中의 페북·유튜브 금지 지적엔…"법규 준수하면 환영"
- 허야둥 中 상무부 대변인 "정당한 권익 수호할 것"
- '틱톡 금지법' 美 하원 통과했지만…실제 매각은 난항
-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상원 표결에 미온적
- 딕 더빈 민주당 상원 "청년 유권자가 등돌릴 수도"
- 대선 결과에 따라서도 '요동'…트럼프는 퇴출 반대
- 6개월 내 매각 현실적으로 불가능…사실상 퇴출 수순
- 틱톡 가치 500억 달러 이상 추정…매각 비용 상당
- 구글·MS 등 빅테크 기업도 '반독점 규제' 문제 우려
- 中 매각 저지 예상…"미·중 디지털 냉전 격화될 듯"
- 틱톡 금지법에 中 여론 부글부글…"누가 살 수 있나"
- 트럼프 정부 재무장관 므누신 "틱톡 인수 투자자 모집"
- 므누신 "틱톡 금지법 통과돼야…美 기업 소유 바람직"
- 틱톡 '강제 매각' 현실화 가능성은?…오라클 급부상?
- 2020년 당시 트럼프 대통령 매각 강요에도 中 반대
- 당시 오라클·월마트, 틱톡 인수 추진했으나 불발
- MS도 틱톡 인수에 관여했으나 결국에는 인수 거절
- 메타·구글·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 독점 금지 압박
- 애플·MS·오픈AI 등도 '독점 금지법'상 인수 불가
- 테슬라 머스크, 관심 보일 수 있으나 "X 인수로 무리"
- 틱톡 금지법, 위헌 논란…웨드부시 "실현 가능성 25%"
- 웨드부시, 틱톡 금지법 수혜주는 메타·알파벳·스냅
- 중국 시장 비중 큰 애플·테슬라 '된서리' 맞을 것
- 넷플릭스·디즈니+ 등 OTT 역시 반사이익 가능성
- "틱톡 미국 서비스 담당, 오라클 타격 입을 수도"
- 추 쇼우지 틱톡 CEO "美 일자리 30만 개 위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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