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화이트와 장기 재계약 체결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이 화이트와 재계약했다.
아스널은 3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 화이트가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서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만 26세 화이트는 지난 2021년 5,000만 파운드 이적료로 아스널로 이적한 수비수다.
아르테타 감독은 "화이트가 미래를 약속한 것은 대단한 뉴스다. 화이트는 우리 키플레이어이며 위닝 멘탈리티를 지닌 톱 프로페셔널이며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인물이다"며 재계약을 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화이트와 재계약했다.
아스널은 3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 화이트가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서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4년이다.
만 26세 화이트는 지난 2021년 5,000만 파운드 이적료로 아스널로 이적한 수비수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시절부터 발밑이 좋은 수비수로 고평가됐던 화이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패스 축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입단 당시만 해도 센터백이었던 화이트는 오른쪽 풀백으로 뛰는 경기가 늘었다. 화이트는 중원과 하프 스페이스, 측면에 두루 영향력을 발휘하며 후방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화이트가 미래를 약속한 것은 대단한 뉴스다. 화이트는 우리 키플레이어이며 위닝 멘탈리티를 지닌 톱 프로페셔널이며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인물이다"며 재계약을 반겼다.(자료사진=벤 화이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희찬 파트너→손흥민 파트너 되나? 토트넘 관심
- ‘이것이 캡틴의 품격’ 1골 2도움 손흥민, 상대팀 경기장 청소까지
- ‘1골 2도움’ 손흥민, 英BBC EPL 이주의 팀
- 주원, 손흥민의 찰칵 포즈 빠질 수 없죠 [포토엔HD]
- 황선홍 “손흥민이 이강인 보듬고 싶어해, 운동장서 푸는 게 최선”
- ‘손흥민 1골 2도움’ 토트넘, 4위 라이벌 빌라에 4-0 완승
- 손흥민 7호 도움→존슨 추가골, 빌라에 2-0 리드(진행중)
- ‘손흥민 선발’ 토트넘 조용한 전반, 빌라와 0-0(진행중)
- 손흥민 “결혼 은퇴 후에 해도 늦지 않아, 아버지와 약속”
- 손태영, ♥권상우 “미쳤냐” 질투 부른 발언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다”(뉴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