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화이트와 장기 재계약 체결 [오피셜]

김재민 2024. 3. 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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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화이트와 재계약했다.

아스널은 3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 화이트가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서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만 26세 화이트는 지난 2021년 5,000만 파운드 이적료로 아스널로 이적한 수비수다.

아르테타 감독은 "화이트가 미래를 약속한 것은 대단한 뉴스다. 화이트는 우리 키플레이어이며 위닝 멘탈리티를 지닌 톱 프로페셔널이며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인물이다"며 재계약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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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화이트와 재계약했다.

아스널은 3월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 화이트가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서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4년이다.

만 26세 화이트는 지난 2021년 5,000만 파운드 이적료로 아스널로 이적한 수비수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시절부터 발밑이 좋은 수비수로 고평가됐던 화이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패스 축구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입단 당시만 해도 센터백이었던 화이트는 오른쪽 풀백으로 뛰는 경기가 늘었다. 화이트는 중원과 하프 스페이스, 측면에 두루 영향력을 발휘하며 후방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화이트가 미래를 약속한 것은 대단한 뉴스다. 화이트는 우리 키플레이어이며 위닝 멘탈리티를 지닌 톱 프로페셔널이며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인물이다"며 재계약을 반겼다.(자료사진=벤 화이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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