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오는 18일 서울서 오찬 회담
최지원 2024. 3. 15. 07:54
한미 외교장관이 오는 18일 서울에서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찬 회담을 갖습니다.
외교부는 어제(14일) "이번 회담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 민주주의 협력 방안과 한미동맹 강화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두 장관은 지난달 28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방미 이후 약 19일 만에 다시 마주합니다.
모레(17일)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18일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회의에도 참석합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한미 #외교장관 #민주주의정상회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