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단 이틀만 맛볼 수 있는 프랑스식 오마카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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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프랑스식 오마카세를 내놓았다.
소피텔 3층 현대 일식 가스트로미 식당 미오(MIO)에 데니스 샐먼(Denis Salmon) 요리사를 초대해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정하봉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식음 총괄 이사는 "새롭게 바뀐 미오의 초밥 조리대에서 데니스 샐먼 셰프의 예술적인 요리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직 미오에서 만날 수 있는 초빙 요리사의 오마카세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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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샐먼은 세계 각국에서 프랑스와 일본 요리를 융합한 메뉴를 선보여온 베테랑 요리사다. 그만의 감각적인 프랑스식 요리에 일본 요리의 기술을 더해 흔히 만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오마카세 행사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송로버섯과 감자 거품을 올린 메추리알 콩피와 한우 안심에 훈연한 사케 뵈르 블랑 버터 소스를 뿌린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음식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과 일본 청주 등을 곁들이는 페어링으로 완벽한 맛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다.
엄선한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한 데니스 샐먼의 오마카세는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만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점심 17만 원, 저녁 30만원이다.
정하봉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식음 총괄 이사는 “새롭게 바뀐 미오의 초밥 조리대에서 데니스 샐먼 셰프의 예술적인 요리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직 미오에서 만날 수 있는 초빙 요리사의 오마카세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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