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4호, 11기 옥순이 발라준 립밤 스킨십에 오열…조현아도 울컥(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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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호가 눈물을 보였다.
이날 이날 11기 옥순과 남자 4호는 해변 벤치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짧은 데이트를 해 시선을 끌었다.
11기 옥순의 다정다감한 행동에 남자4호는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나 살짝 눈물 안 나요?"라고 물었다.
11기 옥순에 대해 좋은 사람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남자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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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남자 4호가 눈물을 보였다.
3월 14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사랑을 찾으려는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이날 11기 옥순과 남자 4호는 해변 벤치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짧은 데이트를 해 시선을 끌었다.
남자 4호는 11기 옥순을 향해 "마지막날인데 소감이 어떠냐"라고 물었고, 11기 옥순은 "최종선택을 할지 말지 고민 중이다. 둘째 날 밤까지는 하려고 했는데, 셋째 날 밤이 되니 크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더라"라고 했다.
그러다 11기 옥순은 입술이 튼 남자 3호에게 립밤을 건넸다. 남자 4호는 여지를 준다는 얘기를 들을까 망설였다. 그러자 11기 옥순은 면봉을 이용해 직접 발라줬다.
11기 옥순의 다정다감한 행동에 남자4호는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나 살짝 눈물 안 나요?”라고 물었다. 11기 옥순은 “어떻게 립밤에 감동 받으신 거냐”라고 말했다.
11기 옥순에 대해 좋은 사람이라며 눈물을 흘리는 남자4호. 이에 11기 옥순은 “좋은 사람이지만 선택은 안 할 것이기 때문에 미안한 거 아니냐. 안 미안해도 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조현아는 "자신을 오해 없이 봐주는 모습과 엄마처럼 챙겨주는 모습에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라며 남자 4호에게 공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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