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2024 늘봄학교 운영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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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최근 '2024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운영 지원사업' 경북권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지원사업은 2024년 늘봄학교 전면 확대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학교 적응 지원, 예술특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오는 8월까지 대구경북 지역 52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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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최근 '2024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운영 지원사업' 경북권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지원사업은 2024년 늘봄학교 전면 확대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학교 적응 지원, 예술특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오는 8월까지 대구경북 지역 52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연구소는 예술?무용?국악?음악?연극?미술 등 16종의 다양한 예술 장르 융합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1 학생의 인지 및 발달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신체 및 정서 발달과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가톨릭대 생활체육학과장 오레지나 교수는 "우리 대학이 보유한 교육 기반과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초등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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