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5명으로 최다 배출 + 아스널 선수는 4명! EPL 최고 몸값 선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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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포지션별 가장 가치 있는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맨시티 출신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홀란은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594억 원)로 11명의 선수 중 가장 가치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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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포지션별 가장 가치 있는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글로벌 이적시장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부카요 사카(아스널)였다. 중원은 마틴 외데고르(아스널)-데클란 라이스(아스널)-로드리(맨체스터 시티)였다. 수비진은 데스티니 우도기(토트넘 홋스퍼),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였다. 골키퍼는 에데르송 모라이스(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시티 출신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맨시티에선 홀란, 로드리, 포든, 디아스, 에데르송이 이름을 올렸다. 맨시티 선수들은 1억 유로를 모두 넘겼다. 홀란은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594억 원)로 11명의 선수 중 가장 가치가 높았다. 포든은 사카와 같은 1억 3000만 유로였다. 로드리는 1억 1000만 유로라고 평가 받았다.
맨시티 다음은 아스널이었다. 라이스, 사카, 외데고르, 살리바 모두 현재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자원이다.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한 선수는 1억 3000만 유로(한화 약 1873억 원)를 기록한 사카였다. 라이스가 1억 1000만 유로(한화 약 1585억 원)로 그 다음이었다. 1억 유로(한화 약 1441억 원)가 넘는 선수가 무려 2명이었다.
토트넘 소속은 우도기 한 명뿐이었다. 지난 시즌 토트넘 이적을 확정지었으나 곧바로 친정팀 우디네세 칼초로 임대된 우도기는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의 왼쪽 측면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우도기는 2023/24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25경기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우도기의 시장 가치는 이전보다 500만 유로(한화 약 72억 원) 상승한 4500만 유로(한화 약 648억 원)였다.
사진= 트랜스퍼마켓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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