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관심 이후 기관 최대 순매수…증권보험주 선방 계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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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프로그램이 수면 위로 올라온 뒤로 증권주와 보험주에 기관 순매수세가 최대치로 몰렸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보험주는 1.1% 오르며 코스피 변동률인 2.7%를 밑돌았다. 강한 상승세를 보여온 삼성생명의 주가가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주중의 조정폭을 되돌렸다. 보험주가 13~14일 이틀 동안 업종 전체적으로 강세를 보인 이유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해약환급금준비금의 법인세 해당 부분 환입에 따른 배당가능이익 증가 기대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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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프로그램이 수면 위로 올라온 뒤로 증권주와 보험주에 기관 순매수세가 최대치로 몰렸다. 증권가는 향후 주가 흐름도 좋게 보고 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보험주는 1.1% 오르며 코스피 변동률인 2.7%를 밑돌았다. 강한 상승세를 보여온 삼성생명의 주가가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주중의 조정폭을 되돌렸다. 보험주가 13~14일 이틀 동안 업종 전체적으로 강세를 보인 이유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해약환급금준비금의 법인세 해당 부분 환입에 따른 배당가능이익 증가 기대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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