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축가 “춤으로 부족한 노래 실력 채운 26년, 처음으로 진심 담아 발라드”(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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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축가에 나섰다.
3월 14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짠한동생 정호철 이혜지. 이 결혼식 영상은 귀한 자료가 될 예정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호철, 이혜지 부부의 결혼식에는 이효리가 축가를 하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이효리는 "이렇게 피아노에 발라드를 불러 본 게 26년 가수 인생에 처음이다. 항상 댄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곤 했는데 부족하더라도 제 목소리로 축하의 마음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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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효리가 축가에 나섰다.
3월 14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짠한동생 정호철 이혜지. 이 결혼식 영상은 귀한 자료가 될 예정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호철, 이혜지 부부의 결혼식에는 이효리가 축가를 하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방송 촬영하고 있지만 방송 따위 중요하지 않고요. 두 분이 주인공이니까 두 분을 위해 노래 한 곡 하겠다"고 했다.
그는 "잘 하는 노래 아니지만 두 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목소리로 노래할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김동률의 '감사'를 불렀다.
이후 이효리는 "이렇게 피아노에 발라드를 불러 본 게 26년 가수 인생에 처음이다. 항상 댄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곤 했는데 부족하더라도 제 목소리로 축하의 마음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또 그는 "결혼해보니까 너무 좋다. 너무 좋고 결혼 안 했으면 제가 어땠을까 싶게 감사하게 결혼 생활하고 있어서. 그런 마음을 두 분에게도 전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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