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새벽 입국…오타니 오후 한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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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다르빗슈 유와 마쓰이 히로키 등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타 타자인 페르난도 타티스와 한국 출신 메이저리거 김하성은 긴 여정에도 지친 기색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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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이날 오후 도착 예정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출전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다르빗슈 유와 마쓰이 히로키 등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타 타자인 페르난도 타티스와 한국 출신 메이저리거 김하성은 긴 여정에도 지친 기색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고 통신은 전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맞붙을 예정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이날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한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오는 17일과 18일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한국 야구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하고, 오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시즌 개막 2연전을 펼친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전 선발 등판의 영광은 타일러 글래스노우(다저스),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가 안게 됐다.
21일에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와 조 머스그로브(샌디에이고)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소현 (ato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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