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문숙, 촬영중 인성논란 터졌다…13살 위 선배에 하극상(‘같이삽시다’)

류예지 2024. 3. 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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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문숙이 13살 많은 박원숙에게 하극상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4회에서는 안문숙이 박원숙에게 하극상을 드러냈다.

다들 의아해하며 안문숙을 바라보자 안문숙은 "나이 얘기는 하지 말자. 그냥 살자. 말 트고 살자"고 제안했다.

박원숙은 "이게 까불어"라며 거절했지만, 안문숙은 허락이 없어도 일단 "원숙아"라고 부르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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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안문숙이 13살 많은 박원숙에게 하극상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4회에서는 안문숙이 박원숙에게 하극상을 드러냈다.

이날 봄을 맞아 정원을 꾸미던 중 안문숙은 대뜸 "우리 앞으로 금기어가 하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들 의아해하며 안문숙을 바라보자 안문숙은 "나이 얘기는 하지 말자. 그냥 살자. 말 트고 살자"고 제안했다.

박원숙은 "이게 까불어"라며 거절했지만, 안문숙은 허락이 없어도 일단 "원숙아"라고 부르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런 안문숙에 힘입어 혜은이까지 "원숙아"라고 반말을 시도한 후 도망갔다. 혜은이는 멀리서 "살려주세요"라며 박원숙에게 싹싹 빌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안문숙은 1962년 7월생 만 61세다. 박원숙은 1949년 1월생으로 75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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