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유가, 5월까지 80달러대 후반 달성할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마지막으로 유가 전망까지 확인해 보시죠.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 IEA가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과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그리고 러시아 정유 시설 공격 소식에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WTI 가격은 결국 배럴당 81달러를 돌파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나타샤 카네바 책임자는 적정가격이 83달러라며, 지금 그 적정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수요가 매우 강하다며, 5월까지 80달러대 후반으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90달러 달성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나타샤 카네바 / JP모건 글로벌 원자재 전략 책임자 : 사실은 현재 석유가 거래돼야 하는 수준에서 정확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적정가격이 83달러입니다. 따라서 정확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매우 좋습니다. 회복력이 매우 강합니다. 사람들이 비행과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매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의 목표가는 5월까지 80달러대 후반입니다. 시장이 더 갈 가능성이 매우 강해 보입니다. 5~6월에 90달러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OPEC의 감산 연장 소식과 러시아의 깜짝 감산 발표도 유가 상승 요인이 될 것입니다. 시장이 믿지 않고 있는 듯하지만 저희는 믿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6월까지 생산량을 하루 900만 배럴로 줄이고 싶어 합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제 대장내시경 안 해도 되나'…"혈액 검사법 정확도 83%"
- 테슬라, 전기차타고 추락…中·日 공세에 '혼미' [글로벌 뉴스픽]
- 비트코인, 예상 웃도는 물가 지표에 휘청…한때 7만 달러 아래로
- "아이폰 안 팔려도 괜찮아"…애플 '짝꿍' 폭스콘, AI 훈풍 타고 깜짝 실적
- "번호 바꿔도 50만원 못 받아요"…'그림의 떡' 지원금
- 美 2월 생산자물가지수 0.6%↑…소매판매 0.6% 증가
- [글로벌 비즈] 아마존, 첫 대규모 봄맞이 할인행사…오는 20일 개시
- EU, 온라인 플랫폼 전방위 압박…알리·틱톡·X 줄줄이 조사
- "거래 감시 소홀"…美 규제당국, JP모건에 벌금 3억5천만 달러 부과
- 로이터 "이탈리아, 中체리와 자동차 공장 유치 협상 중"